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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서브컬처·가상체험 수혈…진화하는 패션 아울렛
2001년 국내 첫 정통 패션 아울렛으로 문을 연 마리오아울렛은 최근 체류형 복합 문화 테마파크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과 서브컬처를 결합해 쇼핑 공간의 성격 자체를 바꾸려는 실험이다.
자체 외식 브랜드의 외부 진출도 성과다. 일본 라멘 전문점 ‘마치다 쇼텐’과 아부라소바 전문점 ‘간소 아부라도’를 서울 용산구 용리단길에 최근 열었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22년간 변함없이 마리오아울렛을 최고의 브랜드로 꼽아준 소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오프라인 공간만이 줄 수 있는 경험과 가치를 계속 발굴하겠다”고 했다.
김미리 기자 miri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