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섬여수, 사계절 머물고픈 섬·바다…올가을 박람회 열어
섬섬여수가 ‘2026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해양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12년 연속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여수시는 2015년부터 12년 연속 대상을 이어가며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해양관광도시의 위상을 굳건히 다졌다. 여수시는 브랜드 슬로건 ‘섬섬여수’를 중심으로 365개의 섬과 바다, 자연, 문화가 어우러진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육성하며 해양관광 휴양도시의 경쟁력을 높여왔다. 특히 올해 열리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9월 5일~11월 4일)를 계기로 섬 관광의 새로운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고, 지속가능한 해양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또 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이 아름다운 향일암, 동백으로 온 섬을 붉게 물들이는 오동도 등 대표 관광 명소를 비롯해 낭만이 가득한 여수 밤바다, 해상과 도심을 잇는 해상케이블카 등 대표 관광자원이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관광도시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밤에도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국동항 한밤의 피크닉’, ‘섬 별빛 치유 여행’ 등 야간경관과 야간 콘텐츠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시 관계자는 “12년 연속 수상은 여수를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사계절 머물고 싶은 세계적인 해양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jekim4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