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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특검, 서초동에 임시 사무실…오후부터 업무 착수
특검팀은 지상 15층 규모의 더베이스서초빌딩 건물 가운데 7층부터 15층까지 9개 층을 쓸 계획이다.
이태한 특검은 특별검사보 인선을 조만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후 본격적인 수사팀 구성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 특검법에 따르면 특검팀은 최대 165명 규모로 꾸릴 수 있다. 특별검사보는 5명이다. 특별수사관은 70명이다. 파견검사는 20명 이내다. 파견공무원은 70명 이내다.
이 특검은 지난 18일 임명됐다. 수사 준비 기간은 최대 20일이다.
준비 기간에는 특검보와 수사 인력을 선발한다. 사무실 마련도 이 기간에 진행된다. 본수사는 다음 달 초 시작될 전망이다.
본수사 기간은 90일이다. 필요하면 30일씩 두 차례 연장할 수 있다. 최장 수사 기간은 150일이다.
수사 대상은 모두 12개 의혹이다.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과 투표 통계 조작 의혹이 포함된다. 선관위 관계자들의 외유성 출장도 대상이다. 부정 채용과 승진 특혜 의혹도 수사한다. 수의계약 특혜와 업체 유착 의혹 역시 포함된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