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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크리스 헴스워스와 붙는다…'익스트랙션3' 합류
넷플릭스는 17일(현지시간) '익스트랙션 3'의 주요 출연진을 발표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크랭크인 소식을 전달했다.
이번 신작에는 마동석을 비롯해 피어스 브로스넌, 조 태슬림, 치 루이스-패리, 시에나 아구동이 새로이 이름을 올렸다. 기존 시리즈를 이끌어온 크리스 헴스워스, 이드리스 엘바, 골쉬프테 파라하니 역시 재결합을 마쳤다. 연출은 전작의 흥행을 이끈 샘 하그레이브 감독이 다시 맡았으며, '시타델'의 데이비드 웨일이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했다.
'익스트랙션 3'는 주인공 타일러 레이크(크리스 헴스워스 분)가 전개하는 새로운 미션을 그린다. 세부적인 스토리 라인과 신규 캐스트들의 구체적인 캐릭터 설정은 보안에 부쳐진 상태다. 제작진은 수개월간 해외 현지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하며 전작을 뛰어넘는 스케일의 액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앞서 이번 합류에 앞서 마동석은 스핀오프 영화 '타이고'의 타이틀롤을 맡아 촬영을 진행했다. '타이고'는 전쟁고아 출신의 용병 타이고가 납치당한 소중한 존재를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건 사투에 나서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배우 이진욱과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합류해 호흡을 맞췄으며 현재 넷플릭스를 통한 공개를 앞둔 상태다.
국내 대표 액션 브랜드 '범죄도시 5' 촬영을 비롯해 글로벌 프로젝트 '타이고', '익스트랙션 3'까지 연달아 꿰찬 마동석은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특유의 타격감 넘치는 액션과 독보적인 피지컬을 앞세운 그가 크리스 헴스워스, 이드리스 엘바 등 헐리우드 대표 배우들과 만들어낼 화합에 관객들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마동석은 현재 국내에서 영화 '범죄도시 5' 제작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 5월 24일 촬영을 시작한 '범죄도시 5'에서 그는 광역수사대 팀장으로 승진한 괴물형사 마석도로 분해, 악역 이강태 역을 맡은 배우 김재영과 치열한 맞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