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임플란트 기업 덴티움이 지난 2분기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성적표를 받았다. 그럼에도 증권가는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주가 재평가의 최대 변수로는 중국의 2차 임플란트 가격인하(VBP) 시행 시점이 꼽혔다.
14일 리서치·투자정보 플랫폼 에픽AI에 따르면 김충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최근 '2차 VBP 개시 카운트 다운 시작'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현 주가는 12개월 선행 EV/EBITDA 4.9배로 글로벌 피어(11배) 및 동사의 지난 3년 평균(9.1배) 대비 저평가 상태"라며 "저평가의 가장 큰 이유는 중국 시장 및 신사업인 연료전지 사업의 불확실성"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