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광둥성과 맞손…10월 선전 한·중 경제무역교류박람회 협력 강화
CCPIT 광둥성위원회 등 글로벌 경제단체와 업무협약 체결
이번 협약은 투자 광둥 설명회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월드옥타를 비롯해 영중무역협회, 캐나다중국무역이사회, CCPIT 광둥성위원회, 콜롬비아중국무역투자상회 등 5개 기관이 공동 참여했다.
월드옥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광둥성과 선전 지역의 산업 인프라, CCPIT 광둥성위원회의 경제협력 네트워크, 전 세계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연계해 국내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과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장궈즈 광둥성 부성장과 리칭솽 중국국제상회 부회장, 천샤오펑 광둥성무역촉진위원회 회장을 비롯해 미국·영국·캐나다·스위스·몽골·콜롬비아 등의 경제단체와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은 협약에 앞서 열린 환담에서 "선전은 한국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거점이자 글로벌 시장으로 연결되는 교두보"라며 "광둥성의 산업 경쟁력과 월드옥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이번 박람회를 한·중 기업 간 실질적인 협력은 물론 제3국 시장 진출까지 연결하는 민간 경제협력 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궈즈 광둥성 부성장은 "10월은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 등 대형 전시회가 집중되는 시기"라며 "광둥성도 한·중 경제무역교류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