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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타 호날두, 품절남 됐다…10년 연인 로드리게스와 결혼
12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호날두는 포르투갈의 휴양도시 카스카이스에서 로드리게스와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은 가까운 친지와 지인만 참석한 비공개로 치러졌다.
호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반지 사진을 공유하며 로드리게스와 결혼한 소식을 알렸다. 그는 게시물에 "C ♥ G"라는 캡션을 달았다. 호날두는 자신의 소속팀 알나스르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시즌을 개막하기 불과 4일 전에 결혼식을 올렸다.
호날두 측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오늘 포르투갈 카스카이스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제 공식적으로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결혼식은 다섯 자녀가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고 소박한 행사였다"고 덧붙였다.
또 같은 해 말에는 서로의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처음으로 게시하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약혼 사실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이들 사이에서 낳은 딸 알라나(8), 딸 벨라(4)를 비롯해 호날두가 이전 관계에서 얻은 장남 호날두 주니어(16), 대리모를 통해 얻은 쌍둥이 에바 마리아와 마테오(9)까지 총 5명의 자녀를 함께 키우고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