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충청남도·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 등 충청권 4개 시도가 충청권 우수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초광역 일자리 협력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충청권 4개 시도는 오는 10월 16일 충북 청주오스코에서 ‘2026년 충청권 내일이음 취업박람회’를 열고 기업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비롯해 취업 역량 상담, 채용 설명회, 일자리 정책 홍보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람회는 충청권 4개 시도가 처음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지역 우수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인재 순환, 고용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4개 시도는 오는 28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충남·대전·세종·충북에 있는 첨단 바이오헬스 및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업이다. 참가 신청 기업 중 자격 요건과 채용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110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충북기업진흥원 누리집 또는 충청권 내일이음 취업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홍성=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