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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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서울 지역 온열질환자가 잇따르고 있다.

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 서울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18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5월 15일부터 누계 온열질환자는 사망자 2명을 포함해 총 185명이다.

기상청은 서울 서북권까지 폭염경보로 상향하며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를 발효한 데 이어, 4일 오전 11시를 기해 동남·서남권에 폭염중대경보를 내린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것은 올해 6월 1일 제도 시행 이후 처음이다.

서울시는 폭염 위기경보를 '경계' 단계로 높이고 550명 규모의 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박상경 한경닷컴 기자 highse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