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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SUV 판매호조에 연간 실적 전망 또 상향
포드가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연간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하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약 5% 상승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픽업트럭 판매 호조, F시리즈 생산 정상화에 힘입어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포드는 28일(현지시간)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42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 추정치인 35센트(0.35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483억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3.8% 감소했다.
포드는 올해 조정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85억~105억달러에서 100억~110억달러로 상향했다. 가격 경쟁력 개선과 수익성이 높은 SUV·픽업트럭 판매 확대, 지난해 공장 화재로 차질을 빚은 F시리즈 픽업트럭 생산 정상화 등을 반영한 결과다.
증권가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제프리스는 포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하며 “미국 자동차 시장이 견조한 만큼 2분기 생산량이 저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명현 기자 wise@hankyung.com
포드는 28일(현지시간)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42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 추정치인 35센트(0.35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483억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3.8% 감소했다.
포드는 올해 조정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85억~105억달러에서 100억~110억달러로 상향했다. 가격 경쟁력 개선과 수익성이 높은 SUV·픽업트럭 판매 확대, 지난해 공장 화재로 차질을 빚은 F시리즈 픽업트럭 생산 정상화 등을 반영한 결과다.
증권가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제프리스는 포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하며 “미국 자동차 시장이 견조한 만큼 2분기 생산량이 저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명현 기자 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