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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억원 넘어야 서울 아파트값 상위 1%…경기는 18억"
2026년 상반기 아파트 실거래가 조사
20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실거래가 기준 서울 아파트 상위 1% 기준선은 46억4998만원으로 집계됐다. 역대 최고였던 작년 상반기(49억8000만원)보다 낮고, ‘3중 규제’가 서울 전역으로 확대된 후인 작년 하반기(43억원)보다는 높은 금액이다. 2020년 상반기엔 27억원이었다. 2022년 상반기 집값 급등과 함께 처음 40억원을 넘었다.
상위 1% 평균 거래가는 서울 63억590만원, 경기 22억3468만원, 부산 21억8960만원, 대구 19억475만원이었다. 서울은 고급 주거 단지, 한강 변 아파트, 재건축 추진 단지 등 다양한 단지가 상위 1%를 형성했다. 경기는 과천, 성남 분당·판교신도시, 수원 광교, 화성 동탄 등에 고가 단지가 포진했다. 지방은 지역 랜드마크 위주였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