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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침체에…하이트진로, K뷰티에 베팅
주류 소비 감소로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하이트진로가 K뷰티 분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12일 하이트진로가 공개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4월 비건 화장품 브랜드 ‘디어달리아’ 운영사인 바람인터내셔날에 투자하는 ‘더뷰티 그로쓰캐피탈 신기술금융조합 제1호’에 전환사채(CB) 방식으로 참여했다. 투자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하이트진로는 디어달리아의 성장성과 해외 시장 확대 가능성을 고려해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람인터내셔날은 2017년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를 선보인 화장품업체다. 디어달리아는 미국과 일본, 동남아 등에 비건 화장품을 수출하고 있다.
앞서 하이트진로그룹 계열사인 서영이앤티는 2024년 화장품 ODM 기업 비앤비코리아를 인수했다. 하이트진로음료와 진로소주도 화장품 투자조합인 ‘티피-에스비피 뷰티 제1호’에 각각 150억원과 100억원을 투자했다.
강윤지 기자 yuntory@hankyung.com
12일 하이트진로가 공개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4월 비건 화장품 브랜드 ‘디어달리아’ 운영사인 바람인터내셔날에 투자하는 ‘더뷰티 그로쓰캐피탈 신기술금융조합 제1호’에 전환사채(CB) 방식으로 참여했다. 투자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하이트진로는 디어달리아의 성장성과 해외 시장 확대 가능성을 고려해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람인터내셔날은 2017년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를 선보인 화장품업체다. 디어달리아는 미국과 일본, 동남아 등에 비건 화장품을 수출하고 있다.
앞서 하이트진로그룹 계열사인 서영이앤티는 2024년 화장품 ODM 기업 비앤비코리아를 인수했다. 하이트진로음료와 진로소주도 화장품 투자조합인 ‘티피-에스비피 뷰티 제1호’에 각각 150억원과 100억원을 투자했다.
강윤지 기자 yunto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