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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오늘부터 전면 통행 재개…붕괴 사고 46일 만
서소문고가 개통 시기 1년 연장…안정성 확보 차원
서울시는 서소문고가의 철거 작업을 모두 마친고 이날 자정부터 서소문로를 전면 개통했다고 밝혔다.
서소문로는 지난 5월 26일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이후 아리수본부 앞 삼거리부터 경찰청 앞 교차로까지 통행이 제한돼 왔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은 철도차량과 자동차, 보행자 통행 안전을 최종 점검한 뒤 개통을 결정했다.
건널목 안전 관리를 위해 현장 관리 인력도 보강했다. 상시 배치되는 건널목 관리원은 기존 2명에서 4명으로 늘어났다.
서울시는 이달 말까지 주변 도로와 현장 정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다음 달부터는 새 서소문고가 신설 공사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안전 확보를 위해 새로운 서수문고가 개통 목표 시기를 2028년 3월에서 2029년 3월로 1년 조정했다.
김희선 한경닷컴 기자 gimme_s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