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기업인 출신 韓총리, 정치인·관료 장관들과 '혁신 원팀' 이루길
한성숙 국무총리가 어제 취임식에서 “5200만 주권자의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여 당면한 민생 현안 해결에 사력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30년간 현장에서 쌓은 혁신의 경험을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온전히 쏟아붓겠다”며 인공지능(AI) 대전환, 국민 모두의 성장, 지방 주도 균형성장 등 3대 과제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총리는 대통령을 보좌하면서 내각을 이끌어야 하는 자리다. 국민 통합에 힘을 쏟아야 하고, 서민 눈높이에서 민생의 어려움도 끌어안아야 한다. 정치적인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는 얘기다.
기업에서 체득한 문제 해결 능력과 지난 1년간 중소벤처기업부를 이끈 경험만으로 총리 몫을 제대로 해낼 것인지 가늠하기는 어렵다. 기업인 출신으로 정치적 네트워크나 정무적 감각이 부족할 수도 있는 만큼 각 부처 장관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다. 내각 서열표상 ‘꼴찌’인 중기부 장관에서 단숨에 맨 꼭대기 총리로 수직 상승했으니 눈에 보이지 않는 어려움도 꽤 있을 것이다. 내각에는 노회한 관료, 정치인 출신도 있다. ‘힘 있는 장관’이라고 해서 위축돼선 안 된다. 부처 간 칸막이를 낮추고 협업을 유도해야 한다. 최종적으로 내각을 조율하고 ‘원팀’으로 만드는 것은 한 총리의 몫이다.
그는 공직자들에게 “지난 1년이 회복과 정상화의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1년은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의 시간이어야 한다”며 “AI로 혁신하는 정부, AI를 가장 잘 활용하는 정부가 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총리 임기를 시작한 그제 첫 일정도 ‘AI 관계장관 간담회’였다. 대한민국 도약에 필수적인 과제인 만큼 잘 선도해 주길 바란다.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는 장관들에게 ‘고유가·고환율·고금리 상황에 대한 밀착 대응’과 함께 가장 우선해서 물가 안정에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이런 현안에 제때 대처하고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 역시 한 총리의 사명이다.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리고 국운이 걸린 3대 메가 프로젝트의 성과를 내는 일 등이다. 무겁고 벅찬 과제겠지만 ‘나보다 더 잘해낼 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 각오로 나서주길 바란다.
기업에서 체득한 문제 해결 능력과 지난 1년간 중소벤처기업부를 이끈 경험만으로 총리 몫을 제대로 해낼 것인지 가늠하기는 어렵다. 기업인 출신으로 정치적 네트워크나 정무적 감각이 부족할 수도 있는 만큼 각 부처 장관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다. 내각 서열표상 ‘꼴찌’인 중기부 장관에서 단숨에 맨 꼭대기 총리로 수직 상승했으니 눈에 보이지 않는 어려움도 꽤 있을 것이다. 내각에는 노회한 관료, 정치인 출신도 있다. ‘힘 있는 장관’이라고 해서 위축돼선 안 된다. 부처 간 칸막이를 낮추고 협업을 유도해야 한다. 최종적으로 내각을 조율하고 ‘원팀’으로 만드는 것은 한 총리의 몫이다.
그는 공직자들에게 “지난 1년이 회복과 정상화의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1년은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의 시간이어야 한다”며 “AI로 혁신하는 정부, AI를 가장 잘 활용하는 정부가 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총리 임기를 시작한 그제 첫 일정도 ‘AI 관계장관 간담회’였다. 대한민국 도약에 필수적인 과제인 만큼 잘 선도해 주길 바란다.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는 장관들에게 ‘고유가·고환율·고금리 상황에 대한 밀착 대응’과 함께 가장 우선해서 물가 안정에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이런 현안에 제때 대처하고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 역시 한 총리의 사명이다.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리고 국운이 걸린 3대 메가 프로젝트의 성과를 내는 일 등이다. 무겁고 벅찬 과제겠지만 ‘나보다 더 잘해낼 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 각오로 나서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