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기상청 제공
사진 = 기상청 제공
중국 서부 칭하이성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5시6분께 칭하이성 하이시(海西)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이날 오후 6시40분 기준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진앙은 북위 37.80도, 동경 95.56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10㎞다.

중국 매체는 진앙 인근에 다수의 소금 호수가 있으며 짱거광업 등 증시에 상장된 기업도 자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기업 관계자는 매체에 "지진이 강하게 느껴졌지만 현재까지 생산·경영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신화통신은 진앙 부근 탄광 기업에서 작업 중이던 인원은 모두 철수했으며, 추가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 여부는 당국이 계속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