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푸드
사진=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협력사 식품안전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식품안전 상생 교육'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신세계 남산 연수원에서 열렸다. 신세계푸드는 47개 협력사 임직원 60여명을 초청해 최신 식품안전 제도와 품질관리 노하우를 공유했다. 협력사가 교육 내용을 현장에 적용해 식자재와 제품 안전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교육은 식품안전 관리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효율적인 현장 관리와 부적합 개선 방안, AI를 활용한 품질관리 업무 프로세스, 식품 기준 및 규격 확인 방법, 자가품질검사 요령 등이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식품업계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품질관리 사례도 소개했다. 협력사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 자체 품질관리 수준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수 협력사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신세계푸드는 식품안전과 안전관리 지속 개선 분야에서 3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낸 협력사를 선정해 격려했다. 회사는 협력사의 자발적인 품질 개선 활동을 장려하고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신세계푸드는 2016년부터 협력사를 대상으로 상생협력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품질관리 방법과 법규 개정 사항 등을 교육하고, 미생물·이화학·이물검사 등 실습형 식품안전교육도 진행해왔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협력사와 함께 품질관리 수준을 높이고 상생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