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의 법조·로펌 정보 플랫폼 한경 로앤비즈(Law&Biz)가 8일 로펌업계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법무법인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은 최대현 전 KD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를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최 고문은 1992년 한국산업은행에 입사한 뒤 약 30년간 금융 현장을 누빈 투자·기업금융 전문가다. 산업은행에서 기업금융부문장(부행장)과 수석부행장을 지내며 대규모 기업금융, 구조조정,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을 진두지휘했다. 사모펀드(PEF) 운용팀장과 베트남 주재원을 거치면서 PEF 결성부터 엑시트(Exit)까지 전 과정과 해외 직접투자 분야에서도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이후 2022년부터 올해까지 KD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를 맡아 국책 투자기관의 경영을 총괄했다. 민간 투자 생태계 활성화와 혁신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광장은 최 고문 합류를 계기로 M&A, PEF 결성·운용, 해외투자 등 고난도 금융 거래에 대한 자문 역량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김상곤 대표변호사는 "금융·세무·지식재산권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를 지속 영입해 고객 중심의 원스톱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