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다이글로벌, 구창근 신임 공동대표 선임
조선미녀·티르티르·스킨1004 등의 화장품 브랜드로 유명한 뷰티 플랫폼 기업 구다이글로벌이 구창근 전 CJ ENM 대표(사진)를 신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7일 발표했다.

구 신임 공동대표는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에서 애널리스트를 거친 뒤 CJ그룹에 합류해 그룹 사업전략 관리, CJ푸드빌, CJ올리브영, CJ ENM 대표를 지냈다. CJ푸드빌 대표 재임 당시엔 생산 기반 강화 및 카페 브랜드 투썸플레이스 분리·성장을 주도하며 멀티 브랜드 사업 구조 최적화 역량을 입증했다. CJ올리브영 대표를 맡았을 땐 옴니채널 뷰티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이끌었다.

구 대표는 “구다이글로벌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그 가능성을 충분히 입증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며 “탁월한 브랜드 포트폴리오가 글로벌 시장에서 더 넓게 뻗어나갈 수 있도록 사업 확장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