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진 후보, 초대 제물포구청장 당선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제물포구 선거 개표율 100%를 기록한 가운데 김찬진 국민의힘 후보가 남궁형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227표 앞서 당선됐다.
김 후보는 2만7131표, 남 후보는 2만6904표를 얻었다.
김 당선인은 선거 기간 최우선 공약으로 내세웠던 △동인천역 역세권 개발 △인천 순환 3호선 추진 △인천해사법원 제물포구 유치 등 지역 발전의 핵심 동력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찬진 당선인은 "중구 내륙과 동구가 하나 되어 새롭게 도약하는 역사적인 출발선에서 저를 믿고 구정을 맡겨주신 구민 여러분의 엄중한 뜻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그동안 중구와 동구로 분리됐던 행정 구역을 합해 제물포구로 새롭게 출발한다. 기존 중구에 속했던 영종지역은 영종구가 신설돼 분리 운영된다.
김 당선인은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