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한남 by 파르나스, 최고 56.5대1…파르나스호텔 서비스 결합 시니어 레지던스
2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청약 결과 111실에 총 1483명이 신청했다. 최고 경쟁률은 108㎡(4군) 타입으로 6실 모집에 339명이 몰려 5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99B·99BA㎡(2군) 25.7대 1, 99C·99CA·99CC·99CCA㎡(3군) 18.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대행사 태원씨아이앤디 김준연 부사장은 “한남동 입지와 함께 파르나스호텔의 서비스 경쟁력이 청약 결과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헬스케어 서비스와 스마트 주거 서비스, 부대시설 등을 갖춘 점도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소요한남 by 파르나스’는 서울시 용산구 한남대로 일원에 지하 5층~지상 7층, 연면적 약 3만9000㎡, 총 11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시공은 포스코이앤씨가 맡았다. 당첨자 발표는 27일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28일부터 30일까지다. 선착순 계약은 6월 1일부터 소요한남 by 파르나스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단지 운영 서비스는 파르나스호텔의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24시간 컨시어지와 전담 버틀러 서비스를 제공하며, 예약, 방문객 응대, 생활 지원 등을 지원한다. 모바일 앱을 통해 청소와 세탁 등 하우스키핑 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다.
다이닝 서비스는 호텔 셰프가 선보이는 고메 다이닝과 프라이빗 인룸 다이닝 서비스를 운영하며, 전용 식당에서는 저염·저당·고단백 등 개인의 건강 목표에 맞춘 메디푸드 형태의 식단을 선택할 수 있다.
헬스케어 서비스는 차움·차헬스케어와 연계해 제공된다. 호실별 전담 헬스케어 컨설턴트가 배정돼 24시간 케어를 지원하며, 차움과 차헬스케어의 롱제비티·웰니스 서비스를 기반으로 신체·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전문병원 및 전문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진료 연계 서비스도 마련된다.
입지 측면에서는 한남동의 생활·문화·교통 인프라가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는 한남대교와 남산터널이 인접해 강남권역(GBD)과 도심권역(CBD)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과 경의중앙선 한남역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인천공항 직통 6010번 공항버스와 30여 개의 시내·광역버스 노선이 가깝고,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남산터널 등 주요 간선도로 접근성도 갖췄다.
또한 남산과 매봉산 산책로, 한강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용산공원이 순차적으로 조성되고 있다. 인근에는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이 위치해 있으며,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주요 상급종합병원 접근도 가능하다.
문화 인프라로는 리움미술관,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블루스퀘어 등 문화시설이 가깝고, 페이스갤러리, 두아르트 스퀘이라 등 다양한 갤러리와 문화시설이 생활권 내에 위치해 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