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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통단팥 조합 통했다…파리바게뜨 '베리밤 팥빙수' 인기
이른 무더위에 빙수 판매량 40% 증가
22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지난 4월 선보인 빙수 신제품 베리밤 팥빙수는 이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파리바게뜨의 전체 빙수 판매량도 전년 동기간 대비 약 40% 늘었다.
베리밤 팥빙수는 파리바게뜨의 '베리밤' 라인에서 처음 선보인 빙수 제품이다.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에 딸기와 통단팥을 올린 메뉴로, 과일의 상큼함과 팥의 단맛을 함께 살린 것이 특징이다. 딸기를 강조한 비주얼도 제품 인기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파리바게뜨는 베리밤 팥빙수를 포함해 총 4종의 빙수 제품을 운영하고 있다. '인절미 컵빙수'는 인절미 맛 셰이크에 인절미와 볶음 현미 토핑을 더한 제품이다. '애플망고 POP빙수'는 애플망고를 활용한 상큼한 맛을 앞세웠으며, '우유 팥빙수'는 꾸준히 판매되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회사 측은 5월부터 기온이 오르며 여름 디저트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빙수는 매장 방문 고객뿐 아니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시즌 디저트로 수요가 확대되는 품목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베리밤 팥빙수를 찾는 고객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며 "올여름 파리바게뜨 빙수와 함께 시원한 디저트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