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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연구소, 극지사진콘테스트 수상작 발표
대상은 현재 남극 세종과학기지에서 제39차 월동연구대로 근무 중인 황주원 고층대기 대원의 '3월의 크리스마스'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지난 3월의 어느 맑은 날 크리스마스트리 같은 은하수 아래 무리 지은 펭귄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극지 특유의 고요함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극지사진콘테스트는 극지를 방문한 연구원과 대원, 방문객 등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공모하는 프로그램이다. 극지의 자연과 연구 현장, 생태계의 모습을 국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총 231점이 접수됐으며, 약 7000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 등을 거쳐 최종 수상작이 결정됐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