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도시 만들겠다"…방세환, 청년전담부서·권역별 창업공간 공약
창업기업 간담회 열고 현장 의견 청취
방세환 "도전하고 정착하는 광주 만들 것"
방세환 "도전하고 정착하는 광주 만들 것"
20일 방 후보 캠프에 따르면 방 후보는 18일 광주시 창업지원 플랫폼인 '창업누림'에서 청년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창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지원 과제를 직접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현장 과제가 제시됐다. 창업공간 부족과 야간·주말 이용 제한, 기업 홍보 및 판로 연계 미흡, 창업 전담 조직 부재, 초기 비용 부담, 네트워크 부족 등이 주요 문제로 꼽혔다.
참석한 청년기업 대표들은 초기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려면 공간 지원뿐 아니라 실질적인 판로 확대와 기관 연계, 네트워크 구축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건의했다.
방 후보는 이 같은 현장 의견을 수렴해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우선 창업누림을 지식산업센터로 이전하고 공간을 확대하는 한편, 전자장터 등을 활용한 판로 확대와 기관 연계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창업지원과 신설과 전담 인력 배치, 단계별 지원체계 구축, 예산 확보 방안 검토, 청년기업 협의체 및 네트워크 구축 지원 등도 약속했다.
특히 창업지원 전담 조직 신설은 기존 '청년전담부서 설치' 공약과 연계해 추진될 예정이다. 여기에 권역별 공동작업·창업공간 조성도 병행해 청년 창업 기반 시설을 체계적으로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방 후보는 "청년이 도전하고 정착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청년·일자리 정책의 핵심"이라며 "광주시를 청년들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재선에 도전하는 방 후보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청년 중심의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광주=정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