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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홀딩스, 리튬 사업 흑자전환 가시권…목표가↑"-키움
이 증권사 이종형 연구원은 "리튬 사업의 핵심 법인인 포스코아르헨티나는 1단계 2만5000t 공장의 상업 생산을 본격화하면서 3월 들어 가동률이 70%대로 올라섰다"며 "가동 이후 처음으로 월 단위 영업 흑자를 기록하는 등 의미 있는 변화가 시작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중국 탄산리튬 스팟 가격은 올 초 2만달러대 근처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이달 초 현재 2만5000달러대까지 상승했다"며 "포스코아르헨티나 1단계 공장은 2분기 이후 구조적 흑자 전환이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판단했다.
또한 "오는 10월에는 2단계 2만5000t 공장도 준공 예정"이라며 "가동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 하반기부터 아르헨티나 리튬 사업의 추가 외형 확대와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POSCO홀딩스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707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추정치)인 5950억원을 크게 웃돌았다.
리튬 가격 및 가동률 상승에 힘입어 관련 사업 적자폭이 전분기 대비 820억원 축소된 영향이다. 여기에 더해 자회사 포스코퓨처엠의 흑자 전환으로 2차전지 소재 부문 영업손실이 같은 기간 1570억원에서 70억원으로 대폭 개선된 게 주효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