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2030 사로잡은 면세 콘텐츠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10대 브랜드 평가 기업인 ‘브랜드키’가 공동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조사에서 신세계면세점은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 5개 핵심 평가 항목 전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전방위로 고객 충성도를 입증했다는 평가다.
신세계면세점은 시장점유율 중심 경쟁을 넘어 콘텐츠 중심 큐레이션과 차별화된 브랜드 운영 전략을 통해 고객 경험을 고도화했다. 명동점 K팝 특화매장 ‘K-WAVE존’과 식품 큐레이션 공간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 등 체험형 콘텐츠 공간을 통해 쇼핑 이상의 경험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고객의 체류 시간과 만족도를 동시에 끌어올렸다.
K뷰티, 웰니스, 식품 등 카테고리별 차별화된 브랜드 포트폴리오도 구축했다. 단독 입점 및 트렌디 브랜드 발굴을 지속 확대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혔다. 디지털 전환 측면에서도 온라인몰 기능 고도화했다. 글로벌 결제 수단 확대 등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며 고객 접점을 확장하고 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