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추천 뉴스
무신사, 나고야에 마뗑킴 2호점 개점…"日 거점 확대"
도쿄 이어 나고야에 매장 열어
매장 단독 상품도 선봬
매장 단독 상품도 선봬
신규 매장은 이날 일본 나고야 사카에 지역의 대표 쇼핑몰 나고야 파르코 서관 1층에 들어선다. 이 지역은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상업 지구로,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높은 젊은 소비층의 유입이 활발한 곳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매장에서는 브랜드 대표 아이템을 비롯해 2026 SS(봄·여름) 시즌 신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나고야점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하는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무신사는 2024년 마뗑킴과 일본 공식 총판 파트너십을 맺고 자사 유통망을 기반으로 현지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왔다. 지난해 4월 문을 연 도쿄 시부야점은 개점 8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약 18만명을 기록하며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무신사는 이번 출점을 기점으로 지역 거점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마뗑킴 나고야점은 일본 전역으로 K패션의 영향력을 확산시키는 전략적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무신사의 뛰어난 현지 유통 역량과 마뗑킴만의 브랜드 경쟁력을 결합해 주요 광역 도시로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