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광장 1·2동, 52층 탈바꿈…중랑·은평·노원도 구역지정
광장 1·2동, 168→414가구로
일반상업지역…용적률 597%
불광미성, 40층·1662가구 ‘변신’
태릉우성도 704가구로 재건축
중화2동 309의 39일대 재개발
보정계수 1.7…사업성 42% ‘쑥’
일반상업지역…용적률 597%
불광미성, 40층·1662가구 ‘변신’
태릉우성도 704가구로 재건축
중화2동 309의 39일대 재개발
보정계수 1.7…사업성 42% ‘쑥’
서울시는 최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광장(여의도동 38의 1), ‘불광미성’(은평구 불광동 248), ‘태릉우성’(노원구 공릉동 254) 등 아파트 3곳과 중랑구 중화2동 309의 39일대를 재건축·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작년 5월 1차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시작한 단지는 약 10개월 만에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정비사업 표준 처리기한 대비 5개월을 단축했다. 이로써 여의도 일대 재건축 단지 13곳 중 9개 단지가 정비구역 지정을 마쳤다. 여의나루로 건너에 있는 3~11동(8개 동, 여의도동 28)은 작년 12월 정비계획이 통과됐다. 576가구에서 1314가구(임대주택 219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지어진 지 40년가량 된 태릉우성도 허용용적률 완화 및 사업성 보정계수 1.68 적용으로 용적률(114→299.43%)을 크게 높였다. 최고 9층, 432가구에서 최고 33층, 704가구(공공 87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단지는 노원구 내에서 진행 중인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 재건축 단지 중 처음으로 정비구역에 지정됐다. 자문 후 7개월 만의 성과다. 노원구에서는 태릉우성 외에도 상계보람, 상계한신 3차 등 총 12개 단지(1만6078가구)에서 2만3000가구 규모의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손주형 기자 handb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