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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그룹, 9년째 휠체어 기부 건강보험 혜택 결실

2026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
상상인그룹(대표 유준원·사진)이 ‘2026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에서 특별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9년간 추진해 온 사회공헌활동이 정부 정책화로 이어지는 결실을 맺었다.

상상인그룹은 2018년부터 전국 6~18세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에게 약 4000대의 맞춤 전동 휠체어를 지원해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7월 이에 대한 건강보험 지원 확대를 최종 확정했다.

상상인그룹의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제트’는 단순 휠체어 지원을 넘어 정부 정책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민 한 계층의 절실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상상인그룹이 9년간 전적으로 지원해 온 부분이 국가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부에서 정책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지원해 나간 모범 사례다. 휠체어 사용 아동의 복지 저변을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는 당초 행복나눔재단으로부터 휠체어 10대 지원 요청이 있었으나, 유준원 대표의 결단으로 대상 아동 전체에게 조건 없는 지원을 하며, 국내 대표 아동용 전동 휠체어 지원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상상인그룹의 진정한 가치는 ‘마중물 역할’에 있다. 일회성 지원이 아닌 9년간 일관되고 진정성 있는 지원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했고, 이는 제도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촉매제가 됐다. 유 대표는 “건강보험 지원이 시작되더라도 상상인그룹은 정책이 미처 닿지 못하는 영역에서 더욱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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