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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재단, 올해 65억 규모 장학사업 집행
1970년 이후 누적 지원액 390억
올해 등록금 장학금 수혜자는 가톨릭꽃동네대학교 김민경 씨를 포함한 158명이다. 졸업시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는다.
원희목 유한재단 이사장은 축사에서 “장학금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이 아니라 유일한 박사의 뜻을 계승하는 신뢰의 증표이자, 여러분이 장차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간절한 기대”라고 말했다. 이번 등록금 장학금 외에도 유한재단은 대학(원)생 생활비 장학금, 북한출생 대학생 대상 특별장학금 등을 포함해 올해 총 65억원 규모의 장학사업을 집행한다. 유한재단은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가 1970년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누적 수혜자는 연인원 기준 1만200여 명이며 누적 지원금액은 약 390억원이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