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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동남권 AX 제조혁신 이끈다
AI 전환 위한 4대 실천전략 발표
박종래 총장(사진)은 11일 “동남권 주력 산업의 초격차 확보와 차세대 핵심 기술 자립을 위한 연구개발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해당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UNIST는 AX 구축을 위한 4대 실천 전략으로 △주력 산업 AI 전환을 통한 초격차 핵심 기술 확보 △동남권 연구개발과 산업 성장을 견인할 고급 과학기술 인재 양성 △개방형 연구 플랫폼 구축 △딥테크 창업 생태계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이번 사업은 정부가 추진 중인 ‘4극3특 지역연구개발 혁신지원사업’에 맞춰 진행된다. UNIST는 이와 관련해 올해 131억 원을 지원받고, 내년부터는 최소 260억 원 이상을 확보할 예정이다.
박 총장은 “동남권을 하나의 산업 권역으로 묶고 조선·해양·기계·우주항공·철강·석유화학 등 주력 제조 분야에 AI와 데이터를 접목해 생산성과 품질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UNIST는 동남권 지역 연구개발 사업단을 중심으로 기술 표준과 원천기술, 솔루션 패키징 등 공통 핵심 기술을 총괄한다. 아울러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AI 모델 개발 허브를 조성할 방침이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