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필드 한강병원.
메디필드 한강병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청 인근에 위치한 메디필드 한강병원이 오는 2월 부분 개원에 이어 3월 2일 그랜드 오픈을 통해 본격적인 진료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메디필드 한강병원은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다. 내과·외과·신경외과·정형외과 등 약 20개 진료과를 갖췄으며, 대학병원 교수 출신 의료진이 다수 참여한다. 병원은 지역에서 대학병원급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병원은 3.0T MRI와 최신 CT 등 첨단 의료장비를 도입해 정확한 진단과 신속한 치료를 제공한다. 중증 질환부터 만성질환까지 폭넓게 대응하며, 용인지역 핵심 의료 거점으로 자리 잡겠다는 계획이다.

진료과 중심 운영뿐 아니라 척추·관절센터, 심장혈관센터, 소화기센터, 수술센터 등 특화센터도 운영한다. 질환별 맞춤 진료 체계를 강화했으며, 건강검진센터를 통해 질병 조기 발견과 예방 중심 의료 서비스도 제공한다.
강남규 병원장.
강남규 병원장.
강남규 병원장이 병원을 이끈다. 강 병원장은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자문의사를 맡았으며 YTN, MBC, KBS 등 주요 방송에도 출연한 의료 전문가다.

강 병원장은 "규모만 큰 병원이 아니라 지역 의료에 실질적 가치를 더하겠다"며 "용인 주민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병원은 이번 개원을 계기로 용인지역 의료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대표 종합병원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용인=정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