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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D·R·I·V·E'로 분석한 올해 중고차 시장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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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글로비스 오토벨 중고차 이야기

    Decide: 보유 차량 재정비 적기
    Revalue: 환금성 이동 자산
    Insight: 데이터 기반 매각 전략
    Value Shift: '팔고 바꾸는' 흐름
    Export: 글로벌 수요로 확장
    현대글로비스 오토벨 차량 전문가가 중고차 매물을 점검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제공
    현대글로비스 오토벨 차량 전문가가 중고차 매물을 점검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제공
    2025년 한 해 중고차 시장은 소비자 인식 변화 속에서 차량을 ‘관리해야 할 자산’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한층 뚜렷해졌다. 차량을 오래 보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던 소비 방식에서 벗어나, 보유 차량을 전략적으로 교체하거나 정리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시장 전반의 흐름도 달라졌다. 현대글로비스는 중고차 플랫폼 ‘오토벨’의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5년 중고차 시장을 다섯 가지 키워드 D.R.I.V.E. 로 정리했다.

    ◇D - Decide: 보유 차량 재정비 타이밍

    올해는 신차 출고 대기 기간이 줄어들며 차량 교체가 한층 수월해졌다. 과거처럼 신차가 나올 때까지 기존 차량을 오래 유지해야 했던 제약이 사라지자 소비자들은 불필요한 차량을 정리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유지비 부담과 라이프스타일 변화까지 더해지며 지금이 차량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할 시점이라는 인식도 확산하고 있다.

    ◇R - Revalue: 차량은 환금 가능한 자산

    차량을 단순 이동수단이 아니라 필요 시 현금화할 수 있는 ‘이동 자산’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확대됐다. 신차 대기 감소 등 시장 환경이 바뀌면서 소비자들은 보유 차량의 현재 가치를 점검하고 좋은 조건에서 매각·교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전기차·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수요 확대와 내연기관 차량의 미래 가치 변동성이 맞물려 기존 차량을 합리적인 시점에 정리하려는 수요도 늘고 있다. 차량이 자산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인식되는 흐름이 뚜렷해졌다.

    ◇I - Insight: 데이터 기반의 매각 전략

    중고차 매각 방식도 달라졌다. 과거에는 단순 시세나 주변 조언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감가율·시장 수요·차종별 유통 흐름 등 정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각 시점을 판단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처럼 분석적 의사결정을 통한 ‘전략적 매각’이 하나의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이는 시장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V - Value Shift:‘팔고 바꾸는’ 전환 수요

    중고차 매각은 종결이 아니라 새로운 선택의 출발점이 되고 있다. 기존 차량을 매각한 뒤 전기차나 고효율 신차로 갈아타는 사례가 늘어나며 중고차 매각이 자연스럽게 ‘다음 차량으로의 전환’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뚜렷해졌다. 환경 규제 강화, 세제 변화, 연료비 절감 요인이 맞물리며 이러한 가치 이동(Value Shift)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

    ◇E - Export: 글로벌 수요로 확장

    올해 중고차 시장의 또 다른 특징은 유통 경로의 글로벌 확대다. 국내에서는 선호도가 낮은 차종이라도 러시아를 포함한 중동·중남미 등 실용성과 내구성을 중시하는 지역에서는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유통 채널이 활성화되면서 국내 시장에서는 재평가받기 어려웠던 차량도 해외 수요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인정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중고차 시장의 가격 형성 구조를 다변화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D.R.I.V.E. 반영한 현대글로비스 오토벨

    오토벨은 신뢰도 높은 차량 진단 체계와 국내외 유통망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차량을 합리적인 조건으로 매입한다. ‘내 차 팔기’ 서비스는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전문 차량 평가 컨설턴트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방문해 빅데이터 기반의 견적 리포트를 제공한다. 방문 평가는 무료로 진행되며 매각 과정에서 별도 수수료도 발생하지 않는다. 오토벨은 연식이 오래되거나 주행거리가 많은 차량도 문제없이 매입한다. 국내 중고차 유통망은 물론 글로벌 중고차 수출 플랫폼까지 함께 운영하고 있어 해외 수요를 통해 보다 폭넓은 매각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

    김형조 현대글로비스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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