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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혁신바우처 우수기업 대상 수상
'2025 산업 맞춤형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한세실업, 우수기업 선정 및 대상 수상
"디지털 전환 성과 인정받은 것이 주효"
한세실업, 우수기업 선정 및 대상 수상
"디지털 전환 성과 인정받은 것이 주효"
‘산업 맞춤형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은 디지털 전환을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에게 인공지능 및 데이터 활용 교육과 맞춤형 디지털전환(DX) 컨설팅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올해 한세실업을 비롯해 전국 중소·중견기업 37개 기업이 혜택을 받았다.
올해 처음으로 ‘산업 맞춤형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 기업으로 선정된 한세실업은 AI 전문 스타트업 ‘팀스파르타’로부터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받아 체계적인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세실업은 지난해부터 운영해 온 DX 교육 프로그램을 올해 실습 중심으로 고도화해 임직원의 디지털 업무 혁신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세실업은 ‘산업맞춤형 혁신바우처’ 우수 기업 선정 및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핵심 인재를 대상으로 현업 과제에 기반한 직무 맞춤형 AI 교육을 진행한 결과 평균 만족도 4.65를 기록하고, 프로젝트별 업무 처리 시간이 최소 50% 이상 단축됐다. 곽 선임은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을 통해 핵심 인재의 AI 기초 활용 능력 및 업무 자동화 역량 지표가 유의미하게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향후 한세실업은 3대 핵심 AI 에이전트 개발을 목표로 조직 전반에 걸쳐 디지털 혁신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한세실업은 패션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왔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DX 체계를 강화하며 글로벌 패션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세실업은 제조 현장에서도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햄스(HAMS)’를 통해 원부자재 입고부터 재단, 봉제, 포장, 출고에 이르기까지 제조 공정 전 과정을 자동화해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켰다. 국내 최초로 버추얼 디자인(VD) 전담팀을 구성, 3D 가상 샘플 제작 기술을 도입, 실물 샘플 제작에 필요한 자원을 절감하며 환경 오염을 줄이고 비용 효율성을 높였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