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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러쉬, 우리은행 '그룹 공동 클라우드 플랫폼' 핵심 PaaS 플랫폼 구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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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터프라이즈 DX(디지털 전환) 전문기업 클러쉬(대표 임정순)가 우리금융그룹의 ‘그룹 공동 클라우드 플랫폼’ 핵심 인프라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전 계열사 AX(인공지능 대전환)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클러쉬는 그룹 차원의 디지털 및 AI 서비스 실행을 위한 핵심 기술을 자체 보유 PaaS 솔루션 기반으로 설계·구축했다. 특히 금융권의 엄격한 규제 환경에 완벽히 대응 가능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를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이 플랫폼을 통해 전 계열사가 공동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을 확보하고, 디지털 서비스와 AI 모델을 신속하게 개발·배포할 수 있는 실행 환경을 구축했다. 클러쉬는 이 과정에서 개발-운영(DevOps)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CI/CD 체계와 통합 로깅·모니터링 시스템을 구현했으며, 그룹 표준 보안정책을 완벽히 준수하는 운영 환경을 구축해 AX 전략 실행의 기술적 토대를 다졌다.

    이번 프로젝트에 적용된 핵심 기술은 클러쉬의 자체 개발 PaaS 솔루션인 ‘Clush Kube’다. 이는 MSA 기반의 AI &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으로, CNCF 인증(Certified Kubernetes)과 더불어 한국, 미국 등 5개국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반도체 제조사, 금융권 AI 허브, 국내 주요 통신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안정성을 검증받았으며, 대규모 제조 엔터프라이즈 클러스터 운영 경험이 금융권의 엄격한 통합 제어·운영 구조 설계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한, 이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권의 보안과 자원 분리 요건에 대응하며 대규모 클러스터 제어 및 통합 운영 구조를 한층 고도화했다. GPU 자원 관리 및 오케스트레이션 기능을 확장하고 있으며, 고성능 AI 구현을 위한 GPU Management Platform(GPUaaS)으로의 확장 기반까지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클러쉬는 이번 금융권 프로젝트 경험을 토대로 Clush Kube 기반의 AI PaaS와 GPUaaS를 결합한 통합형 AI 플랫폼 환경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AI 모델의 개발·배포·운영을 아우르는 엔터프라이즈급 AI 플랫폼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구축은 우리금융그룹의 AX 전략 실행을 위한 기술 기반을 완성한 의미 있는 성과로, 금융권 AI 인프라 전환의 출발점이 됐다”며, “Clush Kube를 중심으로 AI 실행 환경의 표준화를 선도하고, GPUaaS를 포함한 AI 인프라 확장으로 산업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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