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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금융·플랫폼 동반상승…카카오페이, 최대실적 달성
3분기 영업이익 158억…최초 '세 자릿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급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급증
카카오페이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연결 기준)이 15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발표했다. 카카오페이의 분기 단위 영업이익이 100억원대로 올라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결제서비스 부문 매출은 작년 3분기 1229억원에서 올해 3분기 1297억원으로 5.5% 늘었다. 국내 오프라인 결제 커버리지를 꾸준히 넓힌 가운데 해외 결제도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한 덕분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플랫폼 서비스 매출은 광고와 카드추천 서비스가 성장하면서 같은 기간 83억원에서 140억원으로 69.2% 늘었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결제와 금융 서비스 모두 약진한 가운데 올해 핵심 전략 중 하나인 ‘데이터 기반 사업’과 ‘플랫폼 사업’ 확대가 성과로 연결된 만큼 내년도 방향 설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본다"며 "카카오페이의 차별화된 기술로 일상의 모든 금융이 카카오페이 하나로 가능해지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