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은 최근 방한한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과 함께 국제 보건 협력을 논의한 국내 유일한 의료 인공지능(AI) 진단회사다. 300조원의 재산을 기부키로 한 빌 게이츠의 국제 보건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아프리카에서 말라리아 AI 진단 시장을 휩쓴 노을은 자궁경부암과 혈액 분석 등 고부가가치 신제품으로 선진국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임찬양 노을 대표를 만나 회사 성장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임찬양 노을 대표. 사진 안대규 기자
임찬양 노을 대표. 사진 안대규 기자

북미와 유럽서 대규모 딜 예고

노을은 북미와 유럽에서 연내 대규모 공급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매출 이상의 일감을 확보할 전망이다. 임찬양 대표는 “11월에 유럽과 중남미에서 세계 유일의 자궁경부암 원스톱 AI 진단 제품을, 12월에는 세계 유일 최소혈액(손끝 채혈) 원스톱 AI 진단 제품을 각각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