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추천 뉴스
LAFC "웰컴 손흥민"…관중석 포착 되자 팬들 '환호성' [영상]
구단 한국어로 "중대 발표" 예고
구단 측은 공식 입단 발표가 나오기 전에 손흥민을 'LAFC 공격수'로 소개했다. 현지 교민들은 등번호 7번을 새긴 손흥민의 LAFC 유니폼을 대거 구입하고 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한 손흥민은 이날 BMO 스타디움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LAFC는 티그레스와의 리그컵 홈 경기를 치렀는데, 손흥민은 출국 당시 입었던 검정 재킷 차림 그대로 관중석에 앉아 구단 관계자 및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경기를 지켜봤다.
LAFC의 공식 발표는 한국시간으로 7일 오전 6시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구단 측은 전날 보도자료를 내고 "6일 오후 2시 중대한 발표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례적으로 한국어로도 보도자료를 냈다.
AP통신은 "LAFC가 6일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을 공식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면서 "33세의 한국 슈퍼스타가 LAFC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LAFC는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토트넘에 2000만 달러(277억원)가 넘는 이적료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MLS 역대 최고 이적료에 해당한다. 그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뒤를 잇는 최고 연봉 등 '초특급 대우'를 받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