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추천 뉴스
정상혁 신한은행장도 고객과 '도시락 간담회'
고객 6명 초청해 의견 청취
“고객들 의견 적극 수용”
“고객들 의견 적극 수용”
이번 간담회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강조한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앞서 지난 18일 진 회장이 신한금융 고객들을 초청해 의견을 듣는 ‘도시락 간담회’를 열며 소통 활성화의 신호탄을 쐈다. 진 회장은 이 자리에서 고객이 원하는 대로 앱 화면을 자유롭게 구성하는 개인화 디자인, 고객의 자산과 금융상품 가입 정보를 활용해 최적화 상품을 추천하는 자산관리 방안, 고객 특성에 맞는 정보를 바로 제공하는 서비스 등 고객들이 제안한 의견을 발빠르게 받아들이겠다고 약속했다. 신한은행 외 다른 계열사들도 같은 성격의 고객 간담회를 잇따라 열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도 정상혁 행장(왼쪽 두 번째) 등 신한은행 주요 임직원들이 고객들과 점심 도시락을 먹으면서 자유롭게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고객들은 가계여신 정보에 대한 알 권리 보장, 모바일을 통한 각종 증명서 발급 서비스 확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알림 서비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맞춤형 상품 제공 등을 요청했다. 신한은행은 이러한 의견을 검토해 최대한 업무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상혁 행장은 “고객 의견을 적극 받아들여 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며 “모든 일의 출발점을 고객으로 삼고, 경계를 넘는 협업을 통해 고객 삶의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