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우버에 로보택시 공급 계약” 고수들, 36% 치솟은 루시드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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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PRO] “우버에 로보택시 공급 계약” 고수들, 36% 치솟은 루시드 매수
투자수익률 상위 1%의 서학개미들이 전기차 제조업체 루시드그룹(티커 LCID)을 집중 매수했다. 반면 애플은 가장 많이 팔았다.

18일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서학개미 고수들은 미국 증시에서 최근 거래일에 루시드그룹, 마이크로소프트, 비트마인이머션테크놀로지스 등을 많이 순매수했다.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거래하면서 최근 한 달 수익률 상위 1%에 속하는 투자자의 매매동향을 취합한 결과다.

직전 거래일 마감가 기준 루시드그룹이 이전 거래일보다 36.24% 치솟았다. 앞으로 6년 동안 최소 2만대의 루시드 차량이 승차 공유 플랫폼 우버의 로보택시로 쓰인다는 소식이 매수 심리를 자극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2% 상승했다. 암호화폐 채굴 서비스기업인 비트마인이머션테크놀로지스는 6.47%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
[마켓PRO] “우버에 로보택시 공급 계약” 고수들, 36% 치솟은 루시드 매수
반대로 최근 거래일에 서학개미 고수들의 순매도가 몰린 종목은 애플,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회사인 코인베이스글로벌, 소형 모듈러원전(SMR) 기업 뉴스케일파워 순이었다. 애플은 부진한 인공지능(AI) 사업으로 최근 투자자들이 실망을 표시해왔다. 세 회사 주가는 각각 직전 거래일 대비 -0.07%, 3.15%, 1.61% 변동해 마감했다.
[마켓PRO] “우버에 로보택시 공급 계약” 고수들, 36% 치솟은 루시드 매수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