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추천 뉴스
추신수 은퇴식에 등장한 '깜짝 선물'…"너는 항상 최고였어"
14일 인천서 경기 종료 후 추신수 은퇴식
이대호, 절친 추신수 위해 커피차 선물
"앞으로의 인생도 응원하겠다"
이대호, 절친 추신수 위해 커피차 선물
"앞으로의 인생도 응원하겠다"
SSG는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를 마친 뒤 추신수의 은퇴식을 연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그(MLB)와 KBO리그에서 활약한 한국 야구의 전설이다. 2005년 빅리거가 된 추신수는 2020년까지 메이저리그 통산 165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5 1671안타 218홈런 782타점 961득점 157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824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이날 은퇴식을 앞둔 추신수와 SSG 선수단을 위해 커피차를 보냈다. 이대호는 추신수보다 2년 먼저 은퇴했다. 당시 이대호가 은퇴 투어를 할 때 추신수가 커피차를 보내 우정을 자랑한 바 있다. 이대호는 "신수야, 너는 항상 최고였어. 앞으로의 인생도 응원할게"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대호와 추신수는 30년 가까이 우정을 쌓은 절친이다. 이대호는 "(추신수는)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라며 "야구를 시작하게 해준 친구"라고 회상한 바 있다. 이들은 부산 수영초등학교 동기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