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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회장, 이명희 총괄회장 이마트 지분 전량 매수한다
블록딜 방식으로 주당 7만6800원에 매입
정용진 회장 지분율 28.56%로 상승
정용진 회장 지분율 28.56%로 상승
이마트는 10일 정용진 회장이 이명희 총괄회장의 이마트 보유 주식 278만7582주(지분 10%) 전량을 시간외매매(블록딜)로 매수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거래계획보고서를 공시했다.
정 회장은 다음달 1일부터 3월1일까지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지분을 매입할 예정이다. 매입가는 전날 종가 기준으로 20% 할증된 1주당 7만6800원이며, 이에 따른 총 거래 금액은 약 2140억8630만원이다.
지분 인수를 마치면 정 회장은 이마트 총 발행주식수(2787만5819주)의 28.56%를 보유하게 된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