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건설과 동양건설산업이 회사와 브랜드 홈페이지를 새로 단장했다. 사진=아너커뮤니케이션
라인건설과 동양건설산업이 회사와 브랜드 홈페이지를 새로 단장했다. 사진=아너커뮤니케이션
라인건설과 동양건설산업이 회사와 브랜드 홈페이지를 새로 단장했다.

1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양사가 리뉴얼 한 회사 홈페이지와 라인건설의 더원, 동양건설산업의 파라곤 홈페이지는 최근 웹 트렌드를 반영해 PC,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구현할 수 있는 반응형 웹으로 구현했다.

기업 홈페이지에는 각 사의 경영시스템 운영모델과 윤리경영 위원회, 윤리 헌장, 사회공헌 등을 소개하는 지속가능경영 메뉴를 새롭게 도입해 기업의 정체성과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가치도 부각했다. 홍보센터 메뉴에는 다양한 뉴스와 기업 소식은 물론 유튜브, 블로그, 포스트 등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미디어를 추가했다.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채용 안내와 채용공고도 지속해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아파트 브랜드 홈페이지는 직관적이고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통해 홈페이지 방문 고객이 각종 메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동적인 화면 구성과 각종 이미지 활용을 통해 시각적인 효과를 높였고, 최소한의 클릭으로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고객센터 메뉴에 애프터서비스(A/S) 안내와 마이페이지를 신설했다.

양사 관계자는 "하반기에만 5000여가구 분양을 앞두고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홈페이지를 전면 리뉴얼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라인건설과 동양건설산업은 오는 하반기 5027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광주시 북구 일곡공원(1004가구) △광주시 서구 중앙공원(695가구) △경기도 오산시 세교2지구(1068가구)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1247가구) △충남 아산테크노밸리 7차(622가구) △경기도 파주시 파주운정 3지구(391가구) 등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