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디라이트는 공익인권센터를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공익활동위원회가 해오던 공익활동을 더욱 확장하자는 취지다. 김용혁 파트너변호사가 센터장을 맡아 중장기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이 로펌은 ‘공익활동을 통한 사회 환원’이란 목표를 내걸고 사회적 약자 등을 위한 △기술 공모전 △법 제도 개선사업 △자문시간 기부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