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머 의원은 이날 뉴욕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프라임 에너지 음료 한 캔(355mL)에는 카페인이 레드불보다 2배 이상, 코카콜라보다 6배 이상 들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올여름 어린이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료 중 하나로, 어린이들의 건강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다는 것을 부모들이 알아야 한다”며 수사를 의뢰했다. 이 음료는 유명 인플루언서가 고안해 SNS를 타고 돌풍을 일으켰다. 높은 카페인 함량 때문에 영국과 호주는 학교에서 판매 금지 조치를 내리기도 했다.
조영선 기자 cho0s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