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다음달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마창대교 통행료를 동결하고, 평일 출퇴근 시간 통행료도 20% 인하한다.

이에 따라 평일(월~금) 출퇴근 시간(오전 7~9시, 오후 5~7시) 마창대교 통행료는 소형 2000원, 중형 2500원, 대형 3000원, 특대형 4000원이다. 통행료 손실분은 도와 창원시가 분담해 보전한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