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1년을 맞은 경기 파주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입주민과 DL이앤씨 직원들이 상품 개선점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DL이앤씨
입주 1년을 맞은 경기 파주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입주민과 DL이앤씨 직원들이 상품 개선점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가 최근 입주 1년을 맞은 경기 파주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현장에서 ‘홈커밍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아파트 입주 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홈커밍 데이를 진행, 입주민과 시공사 직원이 만나 지난 1년을 함께 돌아보며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행사에 앞서 입주민 대상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입주민의 만족도와 개선점을 확인하고 입주민과 임직원이 얼굴을 마주 보고 앉아 품질을 개선할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에서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입주민들은 우수한 품질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면서도 가구 내 대형 펜트리 출입구 방향 등에 대한 개선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DL이앤씨 직원은 "향후 펜트리 출입구 옵션을 만들어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는 등의 답변을 제시했다.

그간 DL이앤씨는 아파트 준공 후에도 고객들에게 인도한 상품 품질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소통했다. 특히 최근에는 민원에 빠르게 대응하는 신속처리반 활동을 진행하며 고객 눈높이에 맞춘 품질 활동을 펼치고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입주는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에 맞춘 품질 활동을 지속해 주거 문화의 혁신을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