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지는 지역 내 주거선호도가 높은 영천시 망정동 생활권역으로 자호천과 인접해 있다. 호국로를 이용해 지역내 이동이 쉽다. 영천역과 시외버스터미널과도 가깝다. 사업지 인근에 학교가 많다.
한라는 다음달 경기 양평에 ‘양평역 한라비발디’(1602가구)분양을 비롯해 이천, 부천 등 수도권에 아파트를 공급한다. 또 그동안 추진해오던 울산, 용인, 광양 지역의 지역주택조합 사업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북 전주 기린로 주상복합, 감나무골 재개발 분양 사업도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