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이 이달 부산 동래구 안락동에서 ‘안락 스위첸’ 234가구를 내놓는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2개 동, 총 234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주상복합단지다. 아파트는 전용 84~101㎡ 220가구, 오피스텔은 전용 84㎡ 14실로 구성된다.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선다. 동해선 안락역이 도보 250m 이내에 있다. 부산지하철 4호선 충렬사역도 인접해 있다. 인근에는 원동IC가 자리해 경부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를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메가마트,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안락시장 등 다수의 편의시설이 있다. 온천천 등의 자연환경, 온리단길, 부산사직종합운동장, 명륜1번가 등의 문화·레저공간과 휴식공간도 갖춰져 있다. 특화설계도 적용한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4베이(방 3칸과 거실 전면향 배치) 구조, 탑상형 평면 등을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높일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95의 2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