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마트 제공
사진=이마트 제공
국내 1위 대형마트 이마트가 새해를 맞아 생활필수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벌이며 모객에 나선다.

이마트는 내년 1월 1일부터 3일까지 약 40가지 생필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주방세제, 세탁세제 및 섬유유연제, 헤어트리트먼트, 전동칫솔, 기저귀 등 생활용품을 1+1행사 혹은 할인 판매한다.

신선식품 행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내년 1월 1일부터 6일까지는 브랜드 한우 전 품목을 30% 할인 판매한다. 무항생제 볶음탕용 생닭과 국내산 생물 바다·민물 장어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같은달 1일부터 27일까지는 생활필수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국민가격' 행사도 진행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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