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최초 특별공급 25% 상향…평균 분양가 5∼6억원대
위례신도시 송파구 2개 블록서 공공분양…1676가구
위례신도시 송파구 지역에서 대규모 공공분양이 이뤄진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위례신도시 A1-5블록과 A1-12블록 분양주택 1천676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두 블록 주소는 각 서울 송파구 거여동 651번지와 606번지로 경기 하남시와 인접해있다.

지하철 5호선 거여역이나 마천역으로 가려면 마을버스로 10분가량 걸린다고 공사는 전했다.

5블록은 1천282가구, 12블록은 394가구 규모로 모두 분양 대상이다.

다자녀·노부모·신혼부부·생애최초 등 특별분양이 두 블록 합계 1천386가구이며, 일반분양은 나머지 290가구다.

특별공급 중 신혼부부가 502가구로 가장 많고 생애최초 418가구, 다자녀 167가구 등이다.

생애최초 특별공급의 경우 가구 수를 기존 20%에서 25%로 상향했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하며 평균 분양가격은 5블록이 5억1천936만8천∼6억5천710만1천원, 12블록이 5억107만6천∼6억5천489만6천원이다.

전용면적은 5블록 66·70·75·80·84㎡, 12블록 64·74·84㎡다.

입주자로 선정된 날로부터 10년간 전매는 금지되며 거주의무기간은 5년이다.

특별분양은 오는 30일∼12월 1일, 일반분양은 내달 10일 청약을 받는다.

내년 8월 입주 예정이다.

/연합뉴스